구울구울 크툴루의 부름 7판 팬메이드 시나리오집 인포입니다.
바다의 이스마엘(상세 인포: https://ghoultrpg.tistory.com/13), 붉은 상아와 타투의 다이스페스타 현장판매 선입금을 받습니다.
개별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아웃 이미지와 pdf 파일이 제공됩니다.
*타투 시나리오집은 수호자연맹 판매분부터 사양이 신국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붉은 상아 개요/미리보기
미스캐토릭 레포지토리 PDF 판매 링크 → https://www.drivethrurpg.com/product/415589/Korean---Red-Ivory?cPath=29274
붉은 상아
시나리오 소개
-탐사자 백스토리가 존재합니다
-플레이타임 TRPG 5시간~7시간 ORPG 8시간~13시간(KP의 조절에 따라 변화폭이 큰 편)
-이 시나리오의 배경: 현대 미국
-COC 7판. 클로즈드.
-플레이 인원은 3~4인 정도가 적절합니다.
-플레이 난이도 중, 키퍼링 난이도 상. 숙련된 수호자와 탐사자에게 권합니다.
-탐사자 로스트 가능성.
*주의!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시나리오입니다. 밝고 건강한 이야기가 아니며,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끼거나 상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지점이 합의된 플레이가 아니라면 서로에게 즐겁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호자와 탐사자 모두 이 점을 유의해주세요.
탐사자들은 1920년대 테마의 가면 파티에 초대받았습니다. 공포소설계의 거장 벤자민 에번 주니어가 주최하는 이 파티는 소설 속 에번 저택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학살극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에번 저택은 오직 초대장을 받은 손님만을 환영합니다.
에번 저택의 비극
<붉은 상아>는 1992년에 발표된 벤자민 에번 주니어의 고딕호러소설입니다. 화자 벤자민은 이 소설이 자전적인 내용이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피투성이 무도회는 1928년 5월 14일, 벤자민 에번 주니어의 아버지인 벤자민 에번 시니어 대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벤자민 시니어는 뛰어난 외모와 연주로 이름났습니다. 괴짜들 천지로 악명이 자자하던 에번 가의 이단아라고 불렸지요. 그 역시 에번 가문의 가족력인 다지증이 있어, 열두 손가락을 이용해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또한 사교를 즐기는 신사로 자신의 저택에서 자주 파티를 열곤 했습니다.
그런데 에번 저택에서 성대한 가면 파티가 열리던 날, 예기치 못한 참상이 벌어졌습니다. 에번 가문의 보물인 상아 가면을 누군가 훔쳐 가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붉은 엄니가 달린 악마가 나타나 사람들을 도륙했습니다. 초대받은 손님들뿐만 아니라 에번 가족, 고용된 사용인들이 모두 죽고 파티가 단숨에 학살극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갓난아이가 바로 벤자민 에번 주니어, 소설 속 화자이자 작가 자신입니다. 벤자민은 자기 가문을 몰락시킨 상아 가면을 아직까지 찾아 헤매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벤자민 에번 주니어는 이 소설이 픽션인지 사실인지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습니다. 이 신비주의 작가의 신상은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성별, 나이는 물론이고 본명 여부조차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 후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만은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2018년의 어느 날, 벤자민 주니어는 피투성이 무도회 90주년을 테마로 한 파티를 열어- 공포 소설가들과 팬들을 초청합니다.
아컴의 낭만주의자
시나리오 소개
-플레이타임 TRPG 5시간~7시간, ORPG 10시간~12시간
-이 시나리오의 배경: 1920년대 미국 아컴
-COC 7판. 도시탐사.
-플레이 인원은 3~4인 정도가 적절합니다.
-플레이 난이도 중, 키퍼링 난이도 상.(시티계 자유도, 복수의 NPC 롤플)
-탐사자 로스트 가능성.
1924년 초가을의 아컴. 바깥은 흐리고, 동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변호사의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찾아온 기쁜 소식 하나.
공개 링크: http://ghoultrpg.tistory.com/5
TATTOO 개요/미리보기
미스캐토릭 레포지토리 PDF 판매 링크 → https://www.drivethrurpg.com/product/415581/Korean--Tattoo?cPath=29274
타투
시나리오 소개
-플레이타임 TRPG 4시간~7시간 ORPG 7시간~13시간
탐사자들의 행동에 따라 플레이 타임의 폭이 큰 편입니다.
-이 시나리오의 배경은 현대 미국 아컴 시티입니다.
-COC 7판 룰을 사용합니다. 시티계, 중반 자유도 높음(샌드박스 형식을 약간 차용했습니다).
-플레이 인원은 3~4인 정도가 적절합니다.
-플레이 난이도, 키퍼링 난이도 상. 숙련된 탐사자와 수호자에게 권합니다.
-탐사자 로스트 가능성.
-두 번의 테스트 플레이를 거쳤습니다.
*주의!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시나리오입니다. 밝고 건강한 이야기가 아니며,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끼거나 상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지점이 합의된 플레이가 아니라면 서로에게 즐겁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호자와 탐사자 모두 이 점을 유의해주세요.
탐사자들은 아컴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밴드의 멤버입니다. 무작정 유튜브며 버스킹에서부터 시작해, 꾸준한 활동 끝에 조금씩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하 클럽 ACID에서 하는 주기적인 야간 공연이 가장 주된 수익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기량을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다양한 제의를 받았습니다. 제일 기대가 큰 이벤트는 2달 뒤로 예정된 라이브 보스턴 공연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서본 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있다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고, 굵직한 라인업 사이에 껴서 제 실력을 발휘하면 앞으로 소속사를 저울질하는 데 어마무시하게 도움이 될 거라고, 조엘은 입이 닳도록 말해왔습니다.
밴드의 멤버이자, 매니저를 자처하는 조엘은 영화를 전공하는 휴학생입니다. 그는 여러분 밴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촬영을 유명 방송사로부터 부탁받고 거기에 진지하게 임하려 합니다.
호질
시나리오 소개
-플레이 타임: TRPG로 4~5시간, ORPG 8~10시간
-현대 한국 배경
-장소는 경남 어딘가에 있는 가상의 시 악검시의 산골 마을 배산리입니다.
-COC 7판 룰. 폐쇄 배경에서 진행되며 일정 수준의 사교성이 필요한 시나리오입니다.
-적정 플레이 인원 3~4인
-플레이 난이도 중, 키퍼링 난이도 중~상
-개별 탐사자에게 백스토리가 주어집니다.
-탐사자 로스트 가능성
-공포물 색채가 강합니다.
여러분은 경남 지역으로 자동차 여행 중이었습니다.
내내 교통 체증에 시달린 데다, 날씨도 우중충했고, 내비게이션도 제 값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 낯선 산길에 들어오게 된 건, 꼭 당신 탓만은 아닙니다.
바다의 이스마엘 개요/미리보기
카리브해 해적의 황금시대 배경의 비공개 연작 시나리오가 2편 수록됩니다.
1부: 망나니, 쓰레기, 개자식
2부: 스페인 금화 대신
시나리오 소개
✓플레이타임 보이스 3~4시간, 텍스트 6~8시간
✓배경 17세기 말~18세기 초 카리브해 해적의 황금시대
✓플레이 인원은 3~5인 정도가 적절합니다.
✓룰북 수록 시나리오와 비슷한 난이도.
✓1부는 특히 선형적인 모험(레일로드)입니다.
✓전투 기능을 보유한 탐사자 추천.
✓탐사자의 신체 변이에 주의!
송곳니 호 탐사자들은 모두 악명 높은 해적선 송곳니 호의 선원입니다.
선원들의 국적은 대부분 영국인입니다. 배의 주인인 도허티 선장은 신비학자 기질이 다분한 사람으로, 제멋대로인 성질에 날렵한 화살코를 가졌습니다. 목에 걸린 현상금은 가진 악명에 모자라지 않게 두둑합니다. 탐사자 일행은, 물론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는 도허티 선장이 찾고 있는 ‘보물’에 관심을 두고 송곳니 호에 승선했습니다.
해적선에서 나눠 맡을 만한 직업으로는 항해사, 갑판장, 조타수(키잡이), 의사, 일반 선원, 목수 선원 등이 있습니다. 송곳니 호의 인원은 들쑥날쑥하지만, 현재는 대략 30여 명 정도입니다. 해적은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인 편이 좋습니다.
송곳니 호는 작고 날렵한 슬루프 형 범선입니다. 원래는 ‘빛나는 항해’ 호였다가 도허티가 반란을 일으켜 선장이 된 후 배의 이름을 바꿨습니다. 송곳니 호가 된 이유는 이전 ‘빛나는 항해’ 호의 선장 빌지워터가 적의 송곳니를 뽑아 돛대에 못처럼 다닥다닥 박아두는 기행을 저질렀고 -목수 선원들은 그의 이런 행동에 늘 질색했지요- 그 흔적이 아직도 배의 돛대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돛대의 기둥을 마지막으로 장식한 건 물론, 빌지워터 자신의 이빨이 되었습니다.
상세 인포: https://ghoultrpg.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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